
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오정순)은 4월3일 포천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원들 및 초등학교 32개교, 중학교 14개교의 기록물 관리담당자에게 2008년 상반기 기록물관리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반기별로 기록물관리담당자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기도포천교육청은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기록의 생산시점에서 기록물의 편철, 생산현황보고 등의 정확한 기록물정리업무를 적절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록물관리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기록관리는 기록물을 단지 취합ㆍ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남겨주는 기록유산으로서 의미를 부여하여 업무의 내용 및 처리과정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 정보의 보존 및 전파라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기록물의 생산등록에서 보존ㆍ폐기에 이르는 기록관리 전 과정에 대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관리는 업무에 대한 신뢰성 확보의 수단이며, 업무과정을 투명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기록물의 중요성에 대하여 특강을 한 김학룡 관리과장은 “드라마 사극에서 등장하는 사관들을 예로 들으며 인식하는 사관처럼 우리도 역사 속에서 기록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라며 기록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추후 경기도포천교육청은 지속적인 기록물관리 교육 및 각급 학교에 대한 기록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과거의 행정기록을 모아놓는 단순한 기록관리가 아닌 교육 공동체 구성원에게 제공하는 기록유산이 되도록 기록물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혀 향후 기록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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