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학생명예기자(사진·포천초 5년)
새 학년이 되면서 1년을 설계하기 위하여 많은 고민을 했다. 훌륭한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달랐다고 하고, 내가 존경하는 김영우 선배님도 초등학교 시절에 전교 회장이셨다는데 나는 학급 부회장도 못 해봤다.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폭 넓은 리더쉽을 가진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는데, 나에겐 언제나 2%가 부족한 느낌이다. 어느 과학 서적을 읽다보니“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돌아보라.”라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나도 고민 끝에 며칠 동안, 1학년 때부터 써 두었던 수 십 권의 일기장을 읽어보았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나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며 자라왔는지, 내가 무엇을 어떻게 더 노력해야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나에게는 역시 리더쉽이 문제였다. 그래서 2008년도에는 리더쉽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고, 그러기 위하여 청소년 단체에 가입하기로 결심했다. 어느 단체가 좋을지 나름대로 조사 해 보고 걸스카우트에서 경험의 폭을 넓혀 보기로 했다. 걸스카우트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임을 통해 더 재미있고 즐겁게 활동하며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서로 도우며 책임감과 자기주장을 가지고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단체이며 전 세계에 144개국에 1,000만 명의 걸스카우트 회원들이 교류 활동을 한다고 하니, 2008년도 나의 5학년은 걸스카우트에 가입하여 세계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리더쉽을 키우는데 전력을 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