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禮에 曰 毋側聽 하며 毋噭應 하며 毋淫視 하며 毋怠荒 하며遊毋倨 하며 立毋跛 하며
坐毋箕 하며 寢毋伏 하며 斂髮毋 하며 冠毋免하며 勞毋袒하며 暑毋褰裳 이니라
(褰부르짖을교 거둘염(렴)髮 터럭발 毋말무 鬄다리체 褰출건 )
곡례(曲禮)에 말하기를 "귀를 벽에 대고 엿듣지 말며 소리를 높여 대답하지 말며 곁눈으로 흘겨보지 말며 몸가짐과 동작을 게으르고 해이하게 하지 말아야한다. 걸어다닐 때 거만한 자세를 하지 말며. 설 때 몸을 한쪽다리에만 의지하여 기울게 서지 말며 앉을 때 두 다리를 뻗어서 키 모양으로 앉지 말며 잠잘 때 엎드려 눕지 말아야 한다. 머리털을 거두어 싸메고서 늘어뜨리지 말며 관을 벗지 말며 피로하더라도 윗옷의 소매를 걷어올리지 말아야 한다." 하였다.(이 글에서는 일상 생활에 있어서 바른 몸가짐을 논하고 있다. 몇 가지 일을 예외하고는 다른 것들은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것들이다.)
 양주승 본지 자문위원회 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