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종목은 주민들의 사랑 받는 스포츠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선용과 생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배드민턴 삼락(三樂)이 있습니다. 첫째, 건강증진입니다. 둘째는 좋은 이웃을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생활정보를 나누는 것입니다. 셋째는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기대하기 전에 남을 먼저 배려하는 정신을 나누는 운동입니다."포천시배드민턴협회 양호식(사진·49) 회장이 밝힌 배드민턴 예찬론이다. 양 회장은 2001년2월에 취임하여 임기 2년의 회장을 연임하면서 포천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포천시배드민턴협회는 80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평소 연습장소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며 익힌 실력을 겨뤄 볼 수 있도록 각종 시·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포천시는 우수한 배드민턴 선수를 배출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엘리트 육성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기 때문이다. 15년 이상 여자선수 육성을 위해 필요한 코치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이중에서 엘리트 선수로의 육성이 가능했으며 결국 전국을 제패하는 우수선수가 발굴된 것이다. 이처럼 우수한 선수를 계속해서 육성할 수 있는 것은 포천시청 실업팀의 창단도 큰 몫을 했다.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서로 순환되는 관계형성이 포천시 배드민턴 협회 발전에도 큰 몫을 차지한다. 양 회장은 또 포천시에서 우수선수 발굴은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육성하여 소질 있는 학생들이 각 지역에서 유입되고 있으며 국가대표 트레이너가 직접 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체육 배드민턴 협회 동호회원들이 자녀들을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양 회장은 전용구장의 설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고양시와 동두천시, 연천군에 전용구장이 건축중이거나 완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포천시에 전용구장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포천시에는 타시군의 전용구장과는 달리 배드민턴 스쿨, 합숙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배드민턴 빌리지"건설을 기대하고 있다. 이곳에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닝센터를 유치하고 외국선수들을 위한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 우수한 지도자와 선수를 육성하는 실기 및 이론지도 교육장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양 회장은"클럽 탐방과 우수선수 인물평 등을 보도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년 새해에는 신입회원증감위원회, 심판위원회, 재정위원회를 신설하여 동호인 관리와 증가하는 대회를 잘 치르기 위한 심판교육은 물론 예산의 자체조달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인 포천시배드민턴협회 올해 주요경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8회 경기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3.15~16)▶제5회 포천시협회장기 대회(4.13)▶제54회 경기도체육대회(엘리트, 5.15~17)▶제6회 경기도연합회 청준·장년부대회(6.22)▶제4회 포천시협회장기 부녀부대회(6월중)▶제5회 경기도연합회장기 부녀부대회(7월중)▶제1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대축전(9.26~27)▶제5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대회(10월중)▶2008 신항은장배 한마음리그(10월중)▶제16회 경기도연합회장기대회(11.3~4)▶2008 경기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11월중)▶제6회 삼천배 배드민턴대회(11월중)▶제2회 포천시협회장기 청·준장년부대회(11월중)·2008년도 정기총회(12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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