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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상호 영북종합고등학교 교장

실력 있는 명문 고등학교 육성 위한 토대 마련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2월 21일


 

2002년3월1일 영북종합고등학교 교감으로 부임하여 4년 동안 교육과정을 운영하다가 2006년3월1일 영북고등학교 교장으로 승진 발령 받아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온 신상호(사진)교장의 얼굴에서 비로소 미소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 교장은"학교장으로서 영북종합고등학교를 어떻게 발전시켜 명성이 있는 학교로 만들까? 그리고 자녀 교육문제로 고향인 농촌을 떠나는 현상을 줄여볼까?"에 대해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첫째, 교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생을 교육하고 지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둘째, 학생들이 교사들의 지도아래 특기적성을 신장시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학교교육 목표를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민주시민육성으로 정했다. 교직원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경영상 어려운 점을 공개하고 토론과 이해 속에 학교경영에 동참하는데 노력했으며 한편 학생들에게는 교육하는 교사로서 존경과 학칙을 준수하도록 훈화시간을 통해 강조했으며 또한 학교 학칙을 위반한 학생은 학칙규정에 의거 행정처리를 했다. 학생들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민주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훈화시간을 통해 꿈을 가지고 특기적성을 신장하는데 칭찬과 용기를 일깨우는 한편 학교 교칙을 준수하도록 학교운영 방침을 설득하는 노력을력했다. 특히 교육과정운영을 철저히 하고 방과후 학교운영을 밤 10시까지 실시해 특기적성 신장에 적극 노력한 결과 상·하급생간 동료 학생들 사이에 폭력 및 언어폭력이 없어졌고 결석생이 없는 학급이 나타났으며 담임교사들은 생활지도시간을 줄이고 학습지도안 연구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학교교칙을 준수하고 특기적성신장에 노력하는 분위기로 변화되다 보니 교사들은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해졌으며 교사들간의 관계도 화목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신 교장은 "2008학년도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전출 내신서를 받아보니 2007학년도까지는 본교에 남아 있는 것이 서운하다고 생각하던 교사들이 전출을 가지 않고 계속 근무하겠다며 전보내신을 보류하는 학교로 변한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학교발전에 많은 기대를 걸어본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신 교장이 계속 영북종합고등학교 발전을 위해 남아있기로 결심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 것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신 교장은 "2007학년도 졸업생 중에는 서울대학교까지 진학 할 수 있는 실력은 있었으나 본인의 뜻대로 한국교원대학교로 진로를 결정하여 훌륭한 교사로 성장해 본교에서 후배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한다" 고 말했다. 신 교장은 "영북종합고등학교가 이처럼 변화한 것은 이용주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교육과정운영과 송영준 행정실장님을 비롯한 행정실 직원들이 교단지원 행정을 아낌없이 전개한 덕분이며 영북종합고등학교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이며 머지 않은 장래에 명문고등학교로 세간에 우뚝 서리라고 본다" 고 밝혔다.



* 학교연혁*
1969.5.6 영북중학교 영북농업고등학교 병설 개교(농업과 설치)
1969.6.9 초대 최경준 교장 취임(중․고 겸임)
1971.1.28 영북실업고등학교 교명 변경(상업과 신설)
1972.2.15 제1회 졸업식 거행(졸업생 47명)
1973.3.1 영북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변경(농업과 폐과, 보통과 신설)
1981.3.1 중․고 분리 운영
1991.9.20 학칙변경(정보처리과 신설)
1995.2.15 체육관 1동(136평) 준공
1998.2.17 학교종합시설 준공(30교실 규모)
2000.9.20 학칙변경(보통과 1학급, 인터넷정보처리과 3학급 총 12학급)
2006.3.1 제14대 신상호 교장 취임
2008.2.14 제37회 졸업식 거행(총 졸업생수 5,9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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