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6월12일 취임하여 4년의 임기를 시작한 소흘농업협동조합 고훈태(사진․64)조합장은 "조합 본소 건물을 신용사업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하기 위해 현 하나로 마트 자리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하나로 마트는 1천여평의 주차장을 확보하여 본소 옆에 신설할 계획으로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소흘농협 신용사업은 2007년말 현재 예수금평잔 1천637억5천300만원을 조달하여 상호금융대출평잔 1천548억4천900만원을 운용하였으며 예수금평잔은 전년대비 11.6%, 상호금융대출금평잔은 11.4% 성장했다고 밝혔다. 예대비율은 105.7%로 자금을 적극적으로 운용을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손익을 높이기 위해 연체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연체비율을 0.78%로 낮춰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소흘농협 공제사업은 전 금융권의 방카슈랑스 사업확대로 인한 타격이 예상되었지만, 삼천만인 보장공제 신규추진 우수사무소(전국1위), 생명·손해공제료 증대운동에서도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으며 2007년 총 공제료는 91억7천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4.9%가 성장했으며 공제수익은 8억9천600만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2007년도 총 매출액 266억 1천100만원으로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사업량을 보였다. 구매사업부문은 55억7천500만원으로 유류사업 등 각종 사업의 활성화로 39.98%의 성장을 보인 반면, 마트부문은 0.49%, 판매사업은 4.79% 감소했다. 마트부문은 관내 대형 유통업체와의 경쟁으로 인해 매출액이 다소 감소했고 판매부문은 지역 특성상 점차 도시화되는 과정으로 해마다 수매물량과 농축산물 출하 물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각종 농산물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07년 벼 수매는 일반농업벼 1천118톤, 고품질벼(고시히카리) 125톤으로 총 1천243톤을 수매했으며 농가소득 증대 및 소비자에게 질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고품질 쌀인 솔모루쌀(10kg)을 판매했다. 현재 통합 경제사업소의 운영으로 농업인 조합원 및 지역 주민에게 영농자재 공급과 복지 문화사업 이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유류사업을 포함한 각종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흘농협의 교육지원사업은 2007년도에 고품질벼 육성사업추진으로 규산질비료·볍씨종자지원·포장재개발 등에 2천300만원을 지원했고 영농생산비 절감을 위한 비료지원사업으로 무상비료 8천400만원, 유기질퇴비·상토지원 2천600만원을 지원했고 농약보조사업으로 4천800만원, 포장재(박스)지원사업으로 5천100만원을 지원했다. 쌀 생산농가의 영농비 보전을 위해 벼자체수매 장려금으로 6천2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고품질 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교육 및 견학을 실시했고 농협사업 전이용운동을 위해 조합원들에게 구정 및 추석에 총 4억5천200만원의 이용권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조합원 자녀 대학입학축하금지급, 원로조합원 우대사업으로 상품권 지급과 농기계무상수리지원 및 조합원건강검진지원을 실시했고 환경보존활동 및 생활주변 방역활동지원 등 각종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여성복지과에서는 어머니 노래교실, 기체조교실, 방학특강 어린이 스피치․글쓰기 교실 등을 운영하여 문화보급에도 최선을 다했다. 실버생활관리사 과정 교육을 통한 수료생을 중심으로 실버생활봉사단을 결성해 각 영농회별 경로당을 순회,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실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고 조합장은 소흘농협 2007년말 현재 총자산은 2천136억4천800만원으로 전년대비 6.56% 성장했으며 자기자본은 213억5천400만원으로 전년대비 8.19% 성장했다고 밝혔다. 자기자본비율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이나 이는 건전 경영의 기초로 앞으로도 출자금증대, 잉여금의 내부적립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늘려 조직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조합장은 "주변에 대형마트가 4개소가 들어와 있어 마트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농협의 모든 사업을 전이용하여 지역물가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이익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신문에 대해 바라는 사항에 대해 고 조합장은 "포천신문은 지방자치단체의 움직임과 지역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역신문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조합차원에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뉴스메이커로서 지역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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