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책표지에 써 있는 이 한마디가 내게 몇 권의 책보다 더 갚은 감명을 주었다. 이 책 표지의 말처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평생 사랑 받다가 죽은 후엔 사랑하는 사람에 의해 자신의 존재를 마음에 품게 했으니 말이다.
날개 잃은 천사, 미하일이 세온, 마트료나와 지내면서 하느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 볼 수 있게끔 해준 책이다.
미하일이 말했듯이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살피는 마음에서 사는게 아니라 사랑으로써 살아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사람과 사람이 정주고 사랑을 주며 베풀며 살아가야하는 사회가 현실적으로는 많이 비관적이다. 북한의 핵실험, 이라크 전쟁... 사회와 사람간의 갈등으로 인해 우리는 진정한 사랑 속에서 살지 못하고 있다. 동물들도 서로 도우며 사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우리 인간이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사는 것은 너무 나약한 모습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사랑이 있지 않은가? 이 책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 주고 싶다.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