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은 만약의 위험을 대비하는 무형의 상품이다. 대다수 사람들의 인생의 목표(?)는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살다가 갈 곳으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쉬운 일만은 아니다. 나에게도 언제 어느 때 불어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바로 보험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보험이 그 인생의 모든 행복을 줄 수는 없다. 정신적인 충격을 해결 해 주지는 못하지만 그 충격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더한다면 그것은 가히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목돈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면 그 것 또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보험 상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종신, 암, 정기, 상해, 재해, 자동차, 화재, 연금, 유니버셜, 변액유니버셜, CI, 민영의료, 저축, 교육, 어린이 보험 등등... 이러한 보험의 종류가운데 가장 우선 가입해야 될 것이 위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장성 보험이다. 보장성 보험을 가입한 후 목적 자금을 위한 저축성과 노후를 대비한 연금 상품 등에 가입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렇다면 한 달 보험료는 어느 정도가 적정선일까?
보험을 가입할 때는 총수입금에서 15%~20% 정도가 적당하다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보험 상품이 나왔다고 해서, 너무도 가까운 지인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인 가입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상품 내용을 꼼꼼히 따져 보고 중복되는 보장은 피해서 새나가는 돈을 줄여야 한다.
납입기간과 보장기간은 어떻게 설계해야 좋을까?
보통, 납입기간 20년, 보장기간 80~90세로 보장기간은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한 상품들이 많이 있다. 한 살이라도 적을 때 가입해야 같은 보장을 받는 데 적은 보험료를 낼 수 있다.
대부분의 보험은 2년이 지나면 해약률이 40%에 이르고,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할 확률은 29%, 만기까지 보험을 유지하는 비율은 3~5%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러나 똑같은 보장을 받는 데 20년 납입하는 것보다 10년이나 15년 납입을 선택하면 그만큼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크다. 그리고 또 하나는 보험료 납입 면제의 혜택이 크다.
만약 보험에 가입하고 3년 후에 재해사고로 인하여 2~3급 장해를 입으면 지금까지 내던 보험료를 면제해 주고 회사에서 대신 내주며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본인의 경제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선택해야함은 물론이다.
가입 시기는 건강한 지금, 한 살 더 늘기 전에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2008년 새해가 밝고도 벌써 1월 중순이 지나 하순이 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될 때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각종 운동모임에 가입을 한다. 그와 더불어 빠뜨리지 말고 장기적인 인생 설계를 해야 한다. 인생이 예측불허인 의미에서 보험은 매우 중요한 설계중의 하나이다. 반드시 재점검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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