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북중학교(교장 장기문)는 지난해 12월28일 오후2시 영북중학교 도서실에서 유기문 포천시청 문화체육과장을 비롯한 내빈 30여명과 태권도부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권도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개식사,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창단지원금 전달, 선수선서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장기문 영북중학교 교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 태권도는 이제 세계를 대표하는 무도이자, 스포츠로 자리매김했으며 태권도가 지닌 교육, 평화의 또 다른 가치가 세계인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므로 이처럼 소중한 태권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초·중·고 연계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오늘 창단식을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태권도로 영북중학교를 빛낸 동문에 박윤국 전 포천시장, 국가대표로 활동한 김정님, 김길훈, 최혜경 동문이 있으며 이용화 동문은 국제태권도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북중학교를 빛낸 선배의 전통을 이어받아 훌륭한 선수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손영배 영북중학교 운영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11월 30일 영북초등학교 태권도부 창단에 이어 오늘 영북중학교 태권도부 창단을 반기며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간 연계성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장기문 교장께서 애써주셔서 오늘의 결실을 맺게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창단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포천시청 유기문 문화체육과장으로부터 500만원의 창단지원금이 전달되었으며, 영북면 관내 초·중·고교에 태권도부가 창설되어 명실공히 태권도의 메카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