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중학교(교장 김삼수)와 신봉초등학교(교장 조규식)는 12월20일 오후3시 대경중학교 도서실에서 육상부 창단식을 갖고 세계적인 선수 육성의 요람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황영철 포천시장권한대행, 최길용 경기도포천교육장, 조돈창 경기도교육위원, 이강림 포천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삼수 대경중학교 교장은 창단식사를 통해 "우리의 육상 꿈나무를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길용 경기도포천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육상의 모든 운동의 기본으로 더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등 3대 정신을 바탕으로 포천지역 육상 꿈나무 발굴의 새로운 기틀을 만들어 나가는데 출발점에 서 있다"며 "마라톤의 황영주, 이봉주 선수와 같은 훌륭한 육상선수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돈창 경기도교육위원은 "그동안 포천의 육상부는 송우초등학교와 갈월중학교에 설치운영되어 경기체육고를 나와 국가상비군에 발탁되는 등 육상꿈나무의 요람이었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육상부가 시들해졌는데 교육이 이래서는 안된다"며 "오늘 대경중학교와 신봉초등학교 육상부 창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봉초등학교 선수 7명, 대경중학교 선수 14명 등 모두 21명으로 창단식을 가졌으며 신봉초등학교는 류두선 감독, 최지혜 코치가 대경중학교는 오영기 감독, 박영면 코치가 육상을 맡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