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최길용)은 2007년 11월13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과 전문직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최초의 초등보육프로그램 지원센터 개관, 농산어촌 모형 방과후학교 지원센터 구축, 다문화가정 자녀 전통문화교실 운영, 전국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2007학년도 방과후학교 성과를 설명했다.
최길용 포천교육장은 "올해 방과후학교의 이 같은 혁혁한 성과는 대응투자기관인 포천시의 절대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교육수요자를 대하는 새로운 마인드 함양과 신뢰받는 학교교육은 방과후학교로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김봉길 학무과장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노력을 기울인 것만큼 중요한 것은 성취한 목표를 지켜내는 것이며, 2008년에도 교장선생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2008학년도 방과후학교 농산어촌 대응투자 계획도 함께 발표했는데, 초, 중, 고교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계프로그램과, 소외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프로그램을 많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담았다.
포천교육청은 금년에 국고지원과 지자체(포천시) 지원금 등 총 13여억원의 예산으로 파주영어마을 체험학습을 비롯하여, 초·중·고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애슬론 종목의 전국제패, 7개 교사동아리 지원을 통한 사제동행 실현, 국악청소년교향악단 창단을 목표로 한 늘 푸른 국악교실 운영, 장차 포천을 로봇의 고향으로 만들 과학로봇 교실 운영 등 16개 프로그램을 관내 50여 학교에 보급하여 명실상부한 방과후학교의 메카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