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포천교육청(교육장 최길용)은 11월1일 이동중학교(교장 김춘성) 체육관에서 "2007 중학생 영어 골든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천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중심의 생활영어 구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관내 각 중학교에서 선발된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인 교사 김찬미(이동중)와 원어민교사 David Bell(대경중)의 공동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의 문제유형은 1단계에서 3단계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각 단계는 OX형, 4지선다형, 단답형 세 가지로 이루어졌다. 문제내용은 학생들이 사전에 9권의 영어 소설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다.
포천관내 중학교 영어교사들과 이동중학교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 학교를 대표하는 75명의 학생들은 진지한 자세로 그 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안타깝게 중간에 탈락한 학생들도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졌다.
2시간에 걸친 열띤 경쟁을 통해 대상은 포천여중 최예랑, 금상 포천여중 박도희, 은상 갈월중 임성지, 포천여중 손조비, 동상 갈월중 도건우, 대경중 김준휘·장창현, 송우중 정주원, 이동중 심현아, 포천중 이재웅 학생이 차지했다.
최길용 교육장은 "우리가 선진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서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분야가 바로 의사소통능력 중심의 생활영어교육이며, 그 주역은 바로 여러분들"이라고 말했다.
이동중 김춘성 교장은 "이번 행사가 포천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친숙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