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준 교장(사진) 전경애 교감 (사진)
일동초등학교(교장 김병준)는 한자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의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기하고 아동들의 언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자급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자에 흥미를 갖고 꾸준히 바르게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해 단순한 읽고 쓰는 한자교육에서 벗어나 내 한자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실력으로 입증 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일동초등학교는 전교생들이 재량 및 자습시간을 활용해 한자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인증제도 및 국가 공인 인증제도를 통해 급수증을 노력여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한자교육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기초 한자어를 600자 선정 지도하고 지도시간은 아침시간이나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한다. 1,2학년-50자(11-12급), 3,4학년-150자(6-10급), 5,6학년 -300자(1-5급)를 지도하며 아동들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국가공인한자 1-8급의 한자를 추가 지도하고 있다.
평가는 한자쓰기는 지양하고 읽기 위주로 평가하며 학교장 인증 평가는 연1회(6월)에 인증 평가지를 작성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공인 자격 시험기관에 의뢰하여 국가공인 자격시험에 희망에 따라 도전하고 있다.
지난 1년동안 공부한 한자 실력을 바탕으로 2006년 국가인증 한자 자격시험을 실시한 결과 4급 1명, 5급 7명, 준5급 6명, 6급 40명, 7급 77명, 8급 73명등 모두 204명이 합격했다.
학생,교사,가정과의 연계를 통한 지난 2년여의 지속적인 한자교육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계속될 한자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24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공인 한자 시험을 173명의 일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도전할 계획이다.
일동초등학교는 또 행복한 투자·예쁜 글씨 쓰기 창의적인 투자·아름다운 글쓰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기표현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글쓰기 능력을 갖추는 일은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쓰기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어린이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지 않는 글쓰기 교육은맛없는 음식을 영양가가 높으니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예쁜 글씨 쓰기와 아름다운 글쓰기 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안·적용을 통해 고운 품성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 더 나아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글쓰는 능력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복한 투자 예쁜 글씨쓰기 교육은 아침을 여는 예쁜 글씨쓰기 시간 운영과 교과와 연계한 예쁜글씨쓰기 교육, 바른글씨장 구안활용, 예쁜글씨왕 선발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창의적인 투자 아름다운 글쓰기는 아침을 여는 아름다운 글쓰기시간 운영, 교과와 연계한 아름다운 글쓰기 교육, 일동 백일장 개최, 개인문집 및 개인도서 발간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중이다.
행복한투자 예쁜 글씨쓰기는 학년별로 예쁜 글씨쓰기장을 구안하여 아침시간, 국어시간, 재량시간을 활용하여 지도했다. 또한 학년별 예쁜 글씨 쓰기왕 선발대회를 지난 6월22일 개최해 최우수6명, 우수12명, 장려 12명에게 학교장상을 시상했다.
창의적인투자 아름다운 글쓰기는 아침시간을 이용해 구안된 학년별 글쓰기장에 종류별, 주제별 창의적인 글쓰기를 지도했다. 생각하기, 글쓰기, 말하기 활동으로 학생들의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비교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일동 교내 백일장 대회를 개최해 글쓰는 학교 환경조성 및 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5월29일 실시한 대회는 당일 시제를 주고 선택하여 글을 쓰도록 하였으며 학년별로 우수아를 시상했다. 장원6명, 차상 6명, 차하 6명, 장려 12명을 시상하고 장원에 뽑힌 어린이의 글을 플로터로 작품을 뽑아 만들어 교육청 및 학교 복도 계단 공간에 전시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에 김병준 일동초등학교 교장은 "글씨쓰기 및 글쓰기 도움 학습장의 개발 적용을 통해 바른 글씨 쓰기 능력과 글쓰기 습관이 형성되고 있으며 글쓰기를 회피하거나 꾀를 부리거나 어려워하던 어린이들도 날마다 새롭게 과정 중심 글쓰기 교육을 통해 글쓰기에 자신감을 갖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경애 일동초등학교 교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쓰기의 생활화로 창의적인 사고가 확산되고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다양한 글쓰기 활동과 체험활동 과정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게 되고 정서가 안정되고 표정이 밝아졌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