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우산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7일
 |  | | | | ↑↑ 정운일 시인, 수필가,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
비 오는 날
친구와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갑니다.
친구는 내 쪽으로
나는 친구 쪽으로
우산을 서로 밀어 줍니다.
친구는 왼쪽 팔과 다리
나는 오른쪽 팔과 다리
비를 흠뻑 맞았습니다.
친구와 나는 마주 보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비를 맞아도 즐겁습니다.
정운일 시인, 수필가,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7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영상] 포천신문산악회 4월 정기산행, 자기..
경기도
의정부중·공고총동문회에서는 지난 5월 11일(토) 오전 10시 의정부공업고..
생활상식
답) 국민연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이면 가입 대상이며, 최소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56,396 오늘 방문자 수 : 37,928 |
|
총 방문자 수 : 82,596,986 |
|
회원가입
기사쓰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