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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황금 개띠 해’에는 ‘무한창조’이다


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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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새해가 시작되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 중에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인 반려견과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올 한해는 정겨움이 넘치는 덕담을 지인들과 나누면서 하는 일마다 ‘무한창조’의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이 다짐한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붉은 닭띠 해’에는 혼신의 정신으로 열심히 달려왔지 않았나 생각한다. 기쁘면서 즐거웠고, 슬프고 안타까운 일들을 영원한 추억으로 아쉬움을 간직하면서 지난해 계획했던 일 들을 마무리하고 올해에는 큰 성취를 이루고자 신년에 다짐들을 한다.

무술(戊戌)년은 천간(天干)이 ‘무(茂)’이며, 지지(地支)가 ‘술(戌)’인 해로 육십갑자(六十甲子)로 서른다섯 번째 해이다. 음양오행에서 ‘무(茂)’는 ‘황(黃)’의 의미로 2018년은 “무술년 황금개띠 해”다. 모두가 즐겁고 보람이 넘치는 일들이 가득해지면서 부유(富有)해가는 황금의 해가 되도록 희망을 가득 간직한 채 덕담을 통해 ‘무한창조’의 열정으로 올 한해를 보내야한다.

‘황금 개띠 해’에는 뵙는 지인에게 밝은 표정의 눈인사와 첫 말 한마디의 덕담이 황금알을 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우리의 오랜 풍속으로 선조께서는 날이 밝으면 일찍 “낯을 씻고 머리를 빗는 소세(梳洗)”를 하였다. 어른께 예의의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을 도덕적으로 바르고 아름다운 큰 미덕으로 여기면서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였다. 예로부터 한민족은 정다운 인사와 따듯한 덕담을 주고받는 동방예의지국이다.

오래전부터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방이 잘되기를 빌어 주는 말인 덕담을 주변사람과 정답게 많이 주고받음으로서 서로 뜻이 맞으면서 정다움이 가득하게 된다. 따뜻한 덕담을 통해 생각하는 마음에는 건전한 기운이 넘쳐흐르고 화기애애하는 분위기의 조성되는 우리사회가 되도록 노력들을 해야 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쪽 하늘에서는 그 뜨거운 태양은 떠오른다. 떠오른 밝은 태양을 바라보면서 주변 지인과 많은 덕담을 주고받는 나날이 거듭되었으면 한다. 덕담으로 꿈과 희망이 듬뿍 넘치도록 “아름답게 꾸민 말과 글귀인 미사여구(美辭麗句)”의 뜻을 깊이 새기면서 가슴속 깊이 덕담이라는 두 글자를 오랫동안 간직하였으면 한다.

지나간 어제는 내일을 위한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현실에 맞지 않은 타성과 관행 그리고 제도나 관습에서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정신과 자세로 꿈과 희망하는 목표가 실현이 되도록 무한노력을 해야 한다. 온갖 힘을 모아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의 정성을 다하는 자세로 ‘황금 개띠 해’인 무술년에는 덕담을 통해 ‘무한창조’를 지향하면서 즐거운 삶을 추구해야 한다.

사람은 그 무언가의 ‘물질적인 욕구’를 충족하고자 부단히 노력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한다. 다양한 지식과 강인한 체력에는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아니한다.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낮과 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론매체 등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체력을 단련한다. 그 무언가의 ‘물질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이웃과 함께 나눔과 봉사로 ‘정신적인 욕구’를 충족하고자 오늘 이 순간에도 덕담을 통해 ‘무한창조’에 힘을 배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음력 정월 초하룻날 명절인 설날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가족에게 정다움이 가득한 덕담을 주고받으면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한다. 추운 날씨로 제한적인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다. 추위로 힘든 겨울을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날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혼신의 정신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보람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 예기치 않게 만난 지인에게는 잠시 한순간이라도 정다움이 가득한 덕담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지인을 보면,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과 천년동안 한번 만난다는 천재일우(千載一遇)”라는 순간이라도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덕담을 많이 나누어야 한다.

지나간 ‘정유년 붉은 닭띠 해’에 이루어진 모든 일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황금 개띠 해 무술년’에는 덕담으로 새로운 ‘무한창조’를 위해 도전과 도전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야 한다. 지인과 함께 미래에 대한 정겨움을 듬뿍 담은 덕담을 나누고 그 무언가의 희망을 충족하면서 이웃과 함께 나눔과 봉사로 흐뭇한 감정을 만끽하여야 한다. 올 한해는 “온 세상의 뭇사람인 억조창생(億兆蒼生)”이 “하늘도 즐거워하고 땅도 기뻐한다는 환천희지(歡天喜地)”하는 그 날을 위해 혼신의 정신으로 진력합시다.

김순열 / 경영학 박사, 김순열경영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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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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