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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
| 지난 25일 썬힐CC에서 포천신문 골프회(회장 이호상) 정기라운딩 및 정기회의(4월)를 실시했다.
이호상 회장은 2024년 골프회 회장으로 취임 후 첫라운딩 후 회의에서 "지난달 해외출장으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점에 죄송하다"며 "회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반갑고 올 한해 골프회를 이끌어야하는 중책이 무겁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봄기운 가득한 주변 환경과 날씨속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라운딩을 하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포천신문사 7개 단체와 2개 동호회 중 포천신문 골프회는 신문사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기에 항상 감사하다"고 전한 후 "현재 공석인 부회장 및 경기진행위원장을 선출해주길 부탁드리며 회원 모두 하시는 사업과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회의결과 공석인 부회장에 김경종 회원, 경기진행위원장 이지현 회원, 고문 박청우 회원을 선출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우승 이주훈 회원, 준우승 김주복 회원, 메달리스트 이호상 회장, 롱기스트 장춘화 회원이 차지했다.
참고로 포천신문 골프회는 2004년에 8팀(32명)으로 창단되어 포천 필로스CC에서 시작해 현재에 이르렀으며 회원 상호간 화합과 소통 및 친목도모는 물론이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노인 어르신들 초청 식사 대접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포천신문사 산하의 아름다운 단체(동호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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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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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상 회장 인사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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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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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상 회장(좌), 이주훈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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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훈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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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회원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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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포천신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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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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