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자문위원회, 제111차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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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자문위원회는 6일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제111차 정기회의(2024년 2월)를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사, 국민의례, 인사말, 안건토의, 전참석위원 덕담, 공지사항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정춘병 위원장은 "입춘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 멀리까지 걸음해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설날 모두 좋은 기운 받으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자문위원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드린다"이어 "좋은 생각이 많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최호열 회장은 “올해 벌써 두번째 회의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 포천신문은 지역에서 일어나는 행사, 문화, 미담, 저명인사, 시정소식 등을 지역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한 후 "건강하고 기분좋은 날들 되시고 포천신문과 자문위원이 발전 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포천신문사 10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척사대회가 잘 치루어지도록 참여와 협조 당부한다"고 말했다

회의시작 전 자문위원 한분 한분 모두가 덕담을 겸한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회와 포천신문의 역할과 발전 및 좋은 정보를 위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고견들을 주셨다.

안건토의는 자문위원회 활성화 및 인원확보와 자문위원회 정관에 의거 연속 3회 이상 불참 및 연속 3개월 회비 미납 회원에 대한 해촉에 관하여 집중적인 토의가 있었다.

포천신문은 지역신문으로 분야별 전문 기자들을 채용하기 어려워 기사취재시 교육, 법률, 세무, 노무, 기술, 행정, 노인, 군, 관광, 문학, 스포츠 등등 각 전문 분야별 자문이 필요하다. 이런 자문 역할을 포천신문 자문위원이 하고 있으며, 그 외 자문위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활발한 소통을 이루며 포천신문이 글로벌 언론으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좌) 정춘병 위원장, 최호열 회장 국민의례 유인선 위원 이중희 고문 소현철 위원 김사룡 위원 김병기 위원 이관식 위원 남궁종 위원 김진주 위원 권용섭 위원 김한근 위원 안병호 총무 회의모습 회의모습 전체회의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