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산림녹지과, 해뜨는집 방문 봉사활동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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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4분기 봉사활동으로 포천시 산림녹지과가 지난 6월 18일 신북면 가채리 소재 장애인 요양시설 ‘해뜨는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산림녹지과는 해뜨는집에서 채소밭 잡초제거와 김매기, 농약살포, 시설 내·외부 청소를 실시하고 간식 등을 지원했다.
해뜨는집은 총 29명의 지적·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1급~3급의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복지요양시설로 주위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장일 과장은 “점차 외부로부터 사랑과 봉사의 손길이 뜸해지고 있는 각박한 현실을 인식해 올해도 봉사계획에 따른 2/4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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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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