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에 노인들의 여가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기위한 경로당이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월 22일 11시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중효 의회의장, 이병욱 의원, 이금종 포천시지회장, 윤호중 영중면장, 이병국 영중우체국장, 박대일 6.25참전 유공자회 포천시시 지회장, 이진호 영중면 노인회장 및 시 관계자와 각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150여명 참석했다.
영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좀 더 쾌적한 시설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영송리 마을 주민들은 이번 경로당 건립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현장 업무에 많은 공을 세운 영중면 주민생활지원팀장(이상근), 이종일, 심명섭씨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영송리 경로당 건립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박경우 노인회장에게는 마을주민들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는 등 박 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와 건강한 삶을 위해 건립된 영송리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의 안락한 쉼터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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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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