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지역 3명 총선 후보 선거운동 마무리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은 박윤국 후보와 최영록 후보가 단일후보로 일찌감치 결정되었으나, 국민의힘은 최춘식 현의원, 김용태, 권신일, 김성기, 김용호, 안재웅, 허청회 등 7명이 출마해 최춘식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5인 경선 후 김용태와 권신일 예비후보간 결승전을 거쳐 청년위원장 출신인 김용태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는 지역에서 보기드문 공천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큰틀에서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가 대결한 포천.가평지역의 선거운동은 타지역구에 비해 큰 사고없이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선거운동을 실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2대 총선은 지난 9일 밤 12시를 기해 모든 법정 선거운동을 마쳤다.

이제 3명의 후보는 포천시와 가평군 유권자들의 오늘 투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려야만 하며, 선출되는 새로운 국회의원은 낙후된 포천시와 가평군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다.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캠프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캠프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김용태 국민의힘 캠프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캠프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는 관련자료가 없어 올리지 못했음을 양해바랍니다>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