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가 주최한 36회 방글라데시 독립기념일 행사가 3월25일 오후3시부터 소흘읍 솔모루회관에서 300여명의 방글라데시에서 온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철 포천시 부시장과 모이놀꼬빌 주한 방글라데시 영사,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공동체 밀란마모드 회장, 연세대학교 역사학과 삼술러흐만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공동체 밀란마모드 회장의 기념사 및 전통공연, 연극,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글라데시 출신 삼술러흐만 교수는 방글라데시 독립에 관해 참석한 근로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방글라데시 국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황영철 포천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포천시의 일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근로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제36회 방글라데시독립기념일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곳에서 계신 여러분들은 방글라데시를 선진국으로 발전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좋은 꿈을 가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니놀꼬빌 주한 방글라데시 영사는 축사를 통해 "여기 오신 근로자 여러분들은 모두 방글라데시 대사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한국 법을 잘 지키고 열심히 노력하여 방글라데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