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농협 장학회(조합장 신영필)는 3월2일 일동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보다 앞서 2월15일 일동중학교 졸업식에서는 일동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 4명에게도 각각 50만원씩 장학급을 수여했다.
일동농협 장학회는 일동출신 인재를 양성해 보자는 취지에서 2006년 장학회를 설립하고 임직원들이 봉급에서 직급별로 일정액을 갹출해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일동농협 직원장학회가 지난 한해 동안 조성한 기금은 모두 1천400여만원이다. 이 장학회는 일동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우수한 일동출신 학생들이 타지역으로 진학하는 것을 방지하고 일동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조직됐다.
장학회는 일동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신입생 중에서 성적이 우수한 4명과 2학년 3명, 3학년 3명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2학기가 시작되는 기간에 1학기 기말고사 성적을 합산해 성적이 우수한 1학년 3명과 2학년 3명, 3학년 3명 등 9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일동농협 이기환 지도과장은 ꡒ농협 임직원들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에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ꡓ면서 ꡒ인재발굴을 위해서는 타지역으로 떠나가는 우수한 학생들을 일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회를 설립하게 됐다ꡓ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