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에서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나눔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포천시 도시공사와 ‘사랑의 나들목’ 회원들은 가산면의 독거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노후된 가구를 새로 들여놓았으며, 집 안팎의 쓰레기 청소 및 정리를 통해 어르신이 한결 쾌적하고 safe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땀방울을 흘렸다.
지역 기업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다. 두두건설 김윤순 대표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일정상 오늘 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사랑의 손길을 보태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를 이끈 사랑의 나들목 조용갑 회장(2026년 포천시 시민대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은 “우천 예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발벗고 나서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