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산 김만진 작가의 회고전 오픈식이 10월 16일 오후 3시,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회고전은 ‘붓끝에 담은 세월’을 주제로, 오랜 세월 붓과 함께해 온 작가의 예술 세계와 작품 활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쌓아 온 예술적 열정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경례·이미숙 시의원, 황의출 포천예총 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예술계 관계자,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회고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전시장에는 산과 계곡, 폭포와 호수 등 자연의 웅장함과 서정미를 담아낸 산수화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유산을 담아낸 작품들은 지역의 자연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게 했다.
김만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시선과 오랜 창작의 시간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작가에게 소중한 보배와도 같은 존재였다. 함께해 준 한 분 한 분의 축하와 응원은 회고전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으며, 작가에게도 뜻깊은 격려의 시간이 됐다.
개막식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참석자들이 서로 축하와 덕담을 전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회고전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주최 측은 전시 마지막 날까지 많은 시민과 예술 애호가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예술 세계를 함께 나누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랜 세월 붓끝에 담아낸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회고전이 포천 지역 문화예술의 깊이를 더하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하는 뜻깊은 전시로 기억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