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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전문처치로 소중한 생명 살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26일
ⓒ 포천신문

포천소방서는 최근 관내 공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에게 동료들의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119구급대원의 전문심장소생술이 이어지며 환자의 자발순환을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0일 포천 관내 공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직원을 발견하고 현장에 있던 동료 세 명은 즉시 119 신고 후 119종합상황실의 영상통화 지시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회사에 비치된 AED를 적용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아 전기충격과 전문기도기 삽입,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적용 등 전문심장소생술을 시행했다. 그 결과 환자는 자발순환을 회복했으며, 구급대는 정맥로 확보 등 지속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환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돼 지난 월요일부터 다시 직장에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례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위한 ‘소생의 고리(Chain of Survival)’가 실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례다.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 AED 적용, 119구급대의 전문적인 처치가 차례로 이어지며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포천소방서 임소미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구급대의 전화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과 AED 적용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첫 번째 고리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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