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 안전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수난 기동장비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장(팀장)을 포함한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 119수난구조대와 한강 강동대교 북단 일원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등 수난 기동장비의 운용능력을 향상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구조보트·제트스키 사용법 및 장비 이해 ▲구조보트·제트스키 접근 및 조종 숙달 ▲수상안전 교육 및 관련 법규, 항행 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수난 현장을 가정한 반복 숙달훈련을 통해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팀워크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홍용기 포천소방서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물놀이로 인한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훈련과 장비 점검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