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 지역맞춤형 지원사업-견생역전 프로젝트 : 포천, 함께 살개」의 일환으로 지난 4일, 포천 관내에 위치한 유기견보호소에서 환경정화 및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포천일고등학교 식품반려동물자원과 학생들과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 등 15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전공과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자들은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보살핌을 전하고, 보호소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태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전공을 적극 활용한 맞춤형 재능 나눔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포천일고등학교 식품반려동물자원과 학생들은 학교에서 습득한 반려동물 미용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들의 위생 미용을 실시하며 건강관리에 기여했다. 대진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보호소 내 오래된 이불을 정리하고 시설 곳곳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포천일고등학교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 유기견들에게 적용해 보니 책임감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전공을 살린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석유화 사무국장은 “사전 협의 단계부터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포천일고등학교와 대진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