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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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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는 6월 23일 포천시 소흘읍 고모저수지에서 구조대원 17명이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전문 구조기술 숙달을 위해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진화 헬기 추락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제 수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구조대원의 수중 구조능력 향상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수중 항공기 접근 방법 숙지 및 실습 ▲요구조자 탐색 및 인양 훈련 ▲흐린 물(제한 시야) 환경에서의 잠수 및 수중 장애물 탐색 ▲잠수장비 운용 숙달 및 비상상황 대응 훈련 등이 진행됐다.
또한 구조대원들은 관내 주요 담수 지역에 대한 수중환경 적응 능력을 높이고, 제한 시야와 진흙 바닥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가정해 실전형 구조기술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포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 추락 등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수난사고 현장에서는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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