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3일(토), 센터교육실에서 2026 포천시 청소년봉사단 단원 30여 명과 함께 ‘재난 안전교육 및 생존 구호 호루라기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장마·태풍 및 물놀이 안전사고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상황별 행동 요령을 정확히 익히고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는 포천소방서 소속 이종목 소방교가 초빙되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생존 구호 호루라기(호루라이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루라이트는 미니 손전등과 호루라기가 결합한 형태로, 위급 상황 시 구조 신호를 보내는 데 매우 유용한 물품이다. 단원들은 총 150여 개의 호루라이트를 정성껏 제작했으며, 완성된 물품은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봉사단의 한 단원은 “영화 속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재난 상황이 영상 사례를 통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임을 깨달았다”며 “우리가 직접 만든 호루라이트가 위급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석유화 사무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험 상황에서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