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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최광석 센터장)와 소흘읍 탄소중립 실천협의회(강경희 대표), 송우 꿈나무 어린이집(황남경 원장)은 지난 2026년 6월 8일, 소흘읍 소재 송우 꿈나무 어린이집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기후탄력성 회복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아 교육 및 돌봄 현장에서 시민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송우 꿈나무 어린이집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시행해오던 우유팩 수거, 폐건전지 수거, 어린이집내 물 사용량과 전기 사용량 점검 등 생활 속 자원순환 및 에너지 절약 활동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어린이집 공간을 아이들이 자연에서 배우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 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잇는 세대 간·지역 간 탄소중립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마을 강사들이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소흘읍 탄소중립 실천협의회는 자원순환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등을 지원하며, 어린이집의 실천 활동이 마을 단위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예정이다.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소흘읍 탄소중립 실천협의회와 송우 꿈나무 어린이집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마을과 함께 만드는 그린 학습 공간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강경희 소흘읍 탄소중립 실천협의회장은 “그동안 송우 꿈나무 어린이집은 우유팩 수거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지구의 날 행사 참여를 비롯해 아이들이 자연에서 배울 수 있도록 힘써 주신 원장님의 교육철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마을에서 어린이집의 탄소중립 활동을 지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황남경 송우꿈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한마음으로 아이들이 지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데 어려움도 있었다”며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그린 학습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참여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아 교육과 돌봄 현장, 마을 공동체, 탄소중립 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마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만들어 나가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 전체의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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