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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후보, “교통은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

포천 교통 대전환 7대 공약 발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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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교통은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복지”라는 기조 아래, ‘교통이 복지다!’ 포천 교통대전환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포천의 교통 문제를 단순한 도로·철도 확충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생활복지의 문제로 규정했다.

박후보는 “ 포천 시민에게 교통은 곧 삶의 시간이다.”며 “출근길에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 학생들이 통학에 들이는 시간,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불편, 농촌 주민들이 장을 보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겪는 이동의 어려움은 모두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가 발표한 7대 공약은 ▲GTX-G 노선 신설 및 전철 4호선 연장 ▲43번 국도 정체 구간 확·포장 ▲수원산터널 양방향 확장 ▲3006번 버스 집중 증차 ▲송우IC 신설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교통 취약지역 ‘똑버스’ 도입 등이다.

우선 박윤국 후보는 GTX-G 노선 신설과 전철 4호선 연장을 핵심 광역교통 공약으로 제시했다. GTX-G 신설과 함께 진접에서 내촌, 가산, 소흘, 선단을 거쳐 포천으로 이어지는 전철 4호선 연장을 추진해 포천을 수도권 철도망에 본격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 측은 GTX-G 신설과 전철 4호선 연장이 포천의 장기 발전을 견인할 핵심 교통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산업 유치 등 주요 발전 전략과 연계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43번 국도 정체 구간 확·포장을 추진한다. 산북IC~만세교리, 선단IC 인근 등 상습 정체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확장을 추진해 도심 정체와 물류 병목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43번 국도는 시민의 생활도로이자 포천 산업·물류의 핵심축인 만큼, 정체 해소는 시민 불편 완화와 기업 활동 지원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국지도 56호선 수원산터널 양방향 확장을 공약했다. 가평과 포천을 잇는 수원산터널은 두 지역의 생활권과 관광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다. 수원산터널 양방향 확장을 통해 포천과 가평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북부 동서축 교통망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넷째, 3006번 버스 집중 증차를 추진한다. 잠실환승센터를 오가는 3006번 버스는 포천 시민의 대표적인 광역버스 노선이다. 박 후보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시간대 집중 증차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불편을 실질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송우IC 신설을 제시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송우IC를 신설해 소흘읍 주민들이 고속도로 입출구를 더 가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소흘읍은 포천의 인구 중심지이자 생활권의 핵심지역인 만큼, 송우IC 신설은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여섯째,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추진한다. 고모IC 이중 부과 문제 개선과 포천~세종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통해 시민과 기업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교통망을 확보하는 것만큼이나 시민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일곱째, 교통 취약지역에 부르면 오는 ‘똑버스’ 도입을 약속했다. 일동, 이동, 영북, 관인, 창수, 화현, 영중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해 어르신, 학생, 농촌 주민의 이동 불편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은 더 이상 수도권 안의 교통 소외지로 남아서는 안 된다”며 “일 잘 하는 이재명 정부와 당선 가능성이 높은 추미애도지사 후보와 함께 포천 교통 대전화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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