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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재향군인회, 6.25 인천상륙작전 전초기지 영흥도를 다녀오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2일
< 해군영흥도전적비에서 포천향군 임직원 >

포천시재향군인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2026년 5월 21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해군영흥도전적비를 찾아 전적지순례 및 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향군 임원 및 여성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전적비 참배와 현장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과정에서 활약한 해군 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당시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작전에 참여하였다.

특히 9월 13일 북한군 대대급 병력의 공격에 맞서 청년방위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끝까지 전투를 수행하며 작전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전적비에는 당시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호국정신 계승과 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오늘 전적지순례와 안보견학은 단순한 현장 방문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포천시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 확립을 위한 호국보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해군영흥도전적비에서 참배행사를 포천향군 임직원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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