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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AI 챗봇으로 교통약자 서비스 혁신 나선다

-이용자 안내 챗봇·차량안전점검 일지 동시 개발, 5. 18.부터 시범운영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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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사장 김효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용자 안내 챗봇과 차량 안전 점검 일지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5월 18일(월)부터 1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 시스템은 공사 내 AI TF팀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지원팀의 협업으로 개발됐다. AI TF팀은 시스템 설계와 개발을 맡고, 교통지원팀은 현장 운영 경험과 민원 데이터를 제공해 실제 이용 환경에 맞춘 서비스 구현에 힘을 보탰다.

이용자 안내 챗봇은 장애인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 이용자가 전화 상담 없이도 이용 방법, 요금, 운행 지역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 별도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고령자와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전화 상담 중심 안내 체계의 시간적·인력적 한계를 보완하고, 24시간 비대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께 개발한 차량 안전 점검 일지 시스템은 차량 운행 전 점검 항목을 디지털화하고, 기록 관리와 이상 여부 확인 절차를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스템은 운수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범 운영은 5월 18일(월)부터 5월 23일(토)까지 진행되며, 자체 점검과 오류 보완을 거쳐 5월 25일(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챗봇 개발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현장을 잘 아는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AI를 활용해 완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포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을 시작으로 다른 시설에 대한 확대 적용을 순차적으로 검토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공공 서비스 전환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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