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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내촌 도시개발사업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본격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포천도시공사(지분 50.1%)와 민간 컨소시엄(지분 49.9%)이 공동 출자하여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도시공사는 내촌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후속 절차에 착수했으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칭)보듬시티 컨소시엄’ 출자사들과 4월 30일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효진 도시공사 사장과 실무자들, 그리고 민간 컨소시엄인 보듬시티 대표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간 첫 공식 회의로서 사업협약 일정,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사업협약 체결 이전 지정권자(경기도) 승인과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가 추가로 필요한 만큼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일정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공사는 민간사업자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한 달에 두 차례씩 정례 회의를 통해 사업협약 내용과 일정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회의를 통해 실무협의체 주관사의 대표자는 “공사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금년 내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목표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도시공사 김효진 사장은 “내촌 지역은 오랜 기간 주거 인프라가 부족했던 만큼 주민들의 기대가 높은 사업”이라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지역 발전과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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