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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정책가치연대’ 첫 행보는 ‘안전’... “생명 존중 고양시 만들 것”

- 16일 지지 선언에 앞서 세월호 참사 추모 묵념... 5인 후보 ‘안전 고양’ 공통 공약 채택
- 이재명 대통령 ‘국가 존재 이유’ 강조에 화답... “지자체 차원의 생명안전 조례 제정 추진”
- 싱크홀·기반시설 사고 등 고질적 안전 불안 해소 위해 ‘안전사고 조사 위원회’ 가동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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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경선 결선에 진출한 민경선 예비후보가 5인 후보 간 ‘정책가치연대’의 첫 번째 핵심 가치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선포했다.

민 예비후보와 지지 선언에 동참한 이경혜·이영아·장제환·최승원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지지 선언식에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고양시를 다짐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5인의 고양시장 후보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되는 고양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정책가치연대의 첫 공통 공약으로 공감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해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 강조한 국가적 통합 행보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화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 후보는 “민주당이 약속한 ‘생명안전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고양시 차원에서 이를 즉각 뒷받침할 구체적인 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안전 정책을 실질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조직과 인력을 보강하여 ‘제도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최근 고양시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도로 싱크홀과 도시 기반 시설 사고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민 후보는 ▲지하 매설물 및 도로 전수 안전 진단 ▲노후 기반 시설 사고 예방 시스템 구축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 ▲주거 밀집 지역 범죄 예방 안심 설계 등을 담은 ‘안전 고양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안전’을 고양시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며 “정책가치연대로 뭉친 다섯 후보의 역량을 모아, 우리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생명존중도시 고양’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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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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