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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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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송기태, 이하 ‘포천IL센터’)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2026년 제9대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변경된 투표소 및 임시 경사로 설치 대상 12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본 센터는 2024년부터 매년 동일 및 신규 투표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나, 유사한 문제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장소에서 선거 시기에만 문제점이 제기되고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례로 한 마을회관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한 어르신은 매년 동일한 문제점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시기에만 일시적으로 제기될 뿐 이후에는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작년 투표 장소였던 포천 정교초등학교의 경우 장애인 화장실이 미닫이문 형태이고 내부에 개인물품이 적치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개선 요청한 바 있다. 금번 동일 장소를 재모니터링한 결과, 해당 화장실은 자동문으로 개선되고 내부 적치물이 제거되어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실질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포천IL센터 송기태 센터장은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으며, 일부 시설에서는 이용환경 개선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장애인 화장실 이용환경 미흡, 구조적 개선, 경사로 설치가 필요한 구간 등은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향후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환경 개선과 제도적 보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개선 과정에 협조해주신 정교초등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협력이 장애인의 이용환경 개선과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본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투표소 접근성 개선을 추진하고, 모든 시민이 공정하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 및 인식 개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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