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포천신문 |
|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고양시의 핵심 현안인 ‘백석동 요진업무빌딩’ 활용 방안에 대해 파격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았다.
민 예비후보는 26일, 백석동 요진업무빌딩 앞에서 3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청사 이전 문제를 둘러싼 소모적인 갈등을 끝내고 백석 업무빌딩을 한국항공대학교와 연계한 ‘첨단 산학융합센터(산학융합 캠퍼스)’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 발언에서 현재 고양시 내 최대 갈등 현안인 시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 “이동환 시장의 일방적 결정에 따른 정치적 혼란과 정책 번복으로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백석동 업무빌딩이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실용주의 행정 정신을 바탕으로, 건물의 본래 목적에 맞게 고양시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 발표의 핵심은 고양시의 핵심 자산인 한국항공대학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민 예비후보가 제시한 ‘첨단 산학융합센터’ 조성안에 따르면, 백석동 요진업무빌딩 내에 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 연구소와 부속기관을 전격 이전하여 ‘산학융합 캠퍼스’를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첨단기술 기반 항공우주 기업 및 연구소 유치, 항공정비(MRO) 및 안전보안 교육원 운영 등을 통해 고양시를 미래 항공전략 산업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대해 한국항공대학교 측은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가 글로벌 협력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학교와 재단 그리고 국내 대표적인 상장기업이자 민간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 등 R&D 기업들이 모이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혀 민 후보의 항공산업구상이 빠르게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 예비후보는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의 전문성도 정책 공약에 녹여냈다. “백석동 산학융합센터를 본인의 8대 비전 중 하나인 에어택시(UAM) 및 자율주행 선도지구의 핵심 허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항공대·중부대와 산학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여 첨단교통과 청년 일자리를 도모하겠다는 포부다.
민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이 가져올 기대효과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와 취업 경쟁력 강화, 우량 기업 유입을 통한 자족 도시 완성을 꼽았다. 그는 “백석동 업무빌딩이 고양의 청년들이 항공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출근하는 기회의 장이 될 뿐 아니라 시청사 복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동환 시장이 부임하면서 시청 이전은 혼란 속에 실종되기에 이르렀다”며 “항공산업 융합캠퍼스가 시청사 원당 복귀에 따른 요진빌딩의 활용 대안이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국회 비서관·보좌관을 거쳐 3선 경기도의원,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한 ‘교통·교육·행정 경영 전문가’로,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섭렵한 준비된 시장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정책특보와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다.
[기자회견문]
“백석 업무빌딩 논란 종식! 고양의 100년 먹거리 ‘항공우주 산학융합 캠퍼스’로 대전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민경선입니다.
그제 우리는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본인의 정책 실패와 행정 공백을 성찰하기는커녕, 경기도와 김동연 지사를 향한 무책임한 비난으로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시청사 이전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갈등의 늪으로 몰아넣은 당사자가 누구입니까?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불통 행정으로 일관하며 고양시를 멈춰 세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지금 고양시민이 원하는 것은 경기도와의 기 싸움이 아니라, 막혀 있는 시정의 물꼬를 틀 실효성 있는 대안입니다.
언제까지 남 탓만 하며 소모적인 정치 공방으로 황금 같은 시간을 허비해야 합니까? 저 민경선은 오늘, 이동환 시장이 방치하고 갈등의 상징으로 전락시킨 ‘백석 업무빌딩’을 고양시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기회의 땅으로 바꾸는 대전환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그 해묵은 논란을 종식하고 고양의 미래를 바꿀 저의 첫 번째 약속입니다.
첫째, 백석 업무빌딩을 ‘글로벌 항공우주 산학융합 캠퍼스’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행정은 실용이어야 합니다. 건물의 가치는 그 목적에 맞게 쓰일 때 빛납니다. 저는 한국항공대학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백석 업무빌딩을 고양의 미래 성장 엔진인 ‘첨단 산학융합센터’로 만들겠습니다.
항공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소, 부속기관 이전을 협의하여 이곳을 글로벌 항공우주 산학융합 캠퍼스로 활용하겠습니다. 한국항공대 측과 재단 역시 화전 한국항공대학교 부지가 협소하여 학교발전과 비전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국내 대표 민간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 등 R&D 기업들과 항공우주분야 최첨단 R&D기업들이 이곳 백석 업무빌딩에 모아 항공우주기술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고양시를 ‘에어택시(UAM) 및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의 전초기지로 만들겠습니다. 저 민경선, 2대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꾼 전문가입니다. 백석 산학융합센터를 제8대 비전 중 하나인 ‘에어택시(UAM) 및 자율주행 선도지구’의 핵심 허브로 활용하겠습니다. 항공대, 중부대와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여 고양시민의 숙원인 ‘출퇴근 30분 시대’를 반드시 앞당기겠습니다.
셋째, 고양의 아들·딸들을 위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백석 빌딩은 이제 고양의 청년들이 항공정비(MRO)와 안전보안 교육을 받고, 세계적인 우량 기업으로 출근하는 꿈의 직장이 될 것입니다. 우량 기업의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베드타운 고양을 일자리와 주거가 선순환하는 ‘진짜 자족도시’로 전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저는 국회 비서보좌관, 3선 경기도의원, 그리고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모두 섭렵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책특보로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정책의 실효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닙니다. 내가 낸 세금이 쾌적한 출근길로, 아이들의 미래로 돌아오는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과 경기도에서 실력으로 증명했듯, 저 민경선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가치로 시작하고 실행으로 완성하는 시장, 일 잘하는 민경선이 고양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지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25일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 민 경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