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객실 내 완강기 ‘실사용 가능 여부’ 집중 점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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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소방서 전경 > |
| 포천소방서는 최근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완강기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4년 8월 부천시 소재 코보스호텔 화재와 2025년 5월 수원시 소재 듀오모텔 화재 등 숙박시설 화재 발생 시 객실 내 투숙객이 신속히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계기로 추진된다.
특히 그동안 복도 등 공용부 위주로 실시하던 화재안전조사를 확대해 객실 내 완강기 설치 상태와 관리 실태, 실제 사용 가능 여부까지 확인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점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3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피난이 용이한 펜션을 제외한 소규모 숙박시설 118개소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완강기 전수조사(객실 포함) ▲설치 및 관리 상태 ▲실제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등이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완강기는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대피수단”이라며 “형식적인 설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숙박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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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6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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