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1월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청성역사문화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한 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시민의 곁을 지켜 온 선배들의 사명감과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안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번 참배를 계기로 재난 위험을 더 일찍 발견하고 더 단단히 대비하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현장에서 함께 뛰는 대원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조직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