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윤국)는 지난 1일 오전 9시 포천시 청성공원 충혼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윤국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당직자와 핵심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통해 새해 결의를 다졌다.
박윤국 위원장은 참배 후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2025년은 정치적 격변과 재난, 사고가 겹치며 포천·가평과 대한민국의 향방이 여러 차례 시험대에 올랐던 해였다”며 “그럼에도 시민이 먼저 손을 내밀고 연대했기에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고, 공동체는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한 번에 산을 옮길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흙을 옮기다 보면 길이 열린다는 것이 우공이산의 뜻”이라며 “정치 역시 눈앞의 성과에 조급해하기보다, 방향을 바로 세우고 묵묵히 걸어가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종종 속도를 다투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느냐”라며 “시간이 지나 시민의 삶 속에서 열매 맺을 변화를 준비하는 것이 정치와 행정의 본령”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회는 이번 충혼탑 참배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삼고, 박윤국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생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