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12월 23일 노후아파트 관리소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초청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 관내 노후아파트는 총 46개 단지, 193동, 15,329세대에 달하며, 이번 교육은 해당 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분산 운영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에서는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실습, 아파트 화재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노후 감지기 교체 시 연기감지기 설치 안내, 비상방송설비 음원 “살펴서 대피” 전환 권고 홍보, 문자발송체계 구축 및 비상연락망 정비, 야간 착신전환 관리 등 현장 적용 가능한 관리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노후아파트 주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예방 중심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