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11월 21일 경민대학교 위험물 실험실에서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실험과 안전체험을 결합한 ‘소방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과학 원리를 기반으로 화재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청소년 스스로 위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한국119청소년단 다함께돌봄센터 단원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연성 액체의 기화 특성을 활용한 위험물 실험을 비롯해 총 10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화재 확산 원리, 위험물 취급 시 유의사항, 초기 대응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한 화재예방과장은 “과학적 이해와 실제 체험을 결합한 교육은 청소년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미래 시민들의 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