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실연 農村 벼베기 奉仕활동 일손 모자라는 農民에게 큰 도움 다산사상을 실천하는 경제인연합(위원장 이홍우·이하 다실연)회원들은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일손 구하기가 힘든 농촌 벼베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다실연은 10월17일 포천시 자작동에서 농삿일을 하는 김모씨가 일 할 사람을 못 구해 안타까워한다는 말을 듣고 회원들을 급히 소집하여 낫과 장화 등을 준비해 벼베기 작업을 도왔다. 농업인 김모씨는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농약과 제초제를 전혀 쓰지 않고 무공해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었는데 논에 풀이 많이 나고 벼 수확량이 적어서 콤바인 등 기계로는 도저히 수입을 얻기 힘든 상황이라서 할 수 없이 손으로 벼를 벨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실연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포천막걸리와 김치를 가져와 한 사발 씩 따라 주면서 본인은 6군단에서 방위근무를 하고 제대했는데 언제든지 항상 부대를 쳐다보아도 정감이 가는 곳이긴 하지만 부대에 설치되어 있는 철책 울타리가 바로 논 옆에 있어서 너무 불편하고 싫은데 그 울타리를 제거 할 방법이 없느냐고 반문하면서 울타리를 없애 주던지 논으로 들어오는 길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다실연 위원장(이홍우)은 벼베기를 하면서 옛날 향수에 젖어 볼 수 있었다며 그 옛날에는 손으로 벼를 베어서 그 벼줄기로 한 묶음 씩 묶어서 발로 밟아서 탈곡하는 발 탈곡기가 있는 곳 까지 양손에 한 묶음 씩 들어서 날라 줬다면서 요즘 농사는 모두 기계화로 농사를 짓기 때문에 벼를 손으로 벨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옛날 기억들을 망각하며 지낼 수 밖에 없다면서 오늘 벼베기 봉사를 통해 지난 추억을 다시 되 새겨 볼 수 있었기에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다실연 회원들 모두가 큰 보람과 즐거움을 찿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회원들 모두가 지역 경제 살리기에 역점을 두고 있으니 사회 단체로서의 큰 역할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오늘의 피로는 포천 막걸리 한 잔으로 풀릴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