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김경식 조합장은 5월 12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엄범식)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 賞』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농협의 핵심가치를 충실하게 수행하여 지역농협 발전을 통해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협 구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경식 조합장은 탁월한 식견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및 홍보활동으로 지난 2024년 12월 「경기농협 언론홍보 선도조합장 賞」 수상에 이어 6개월 만에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 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조합장은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AI 인공 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전문교육, 우수 농산물 생산,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 농협 간 상생 운동 추진, 지자체와 협력한 노인복지사업 추진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경식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이번 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덕분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임직원의 고견을 적극 수렴 및 검토하여 농협 정책과 사업에 반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희망농업, 행복농촌의 관인농협’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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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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