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경기북부지사 현장경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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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공단 경기북부지사를 방문하여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경영은 “K-산업안전보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현장 직원과의 스킨쉽 경영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현중 이사장은 경기북부지사의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특강을 통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산재예방사업 추진”을 중점으로, 안전보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북부지사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하며 산재예방사업의 체계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사업전개를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김현중 이사장은 “안전과 빠름은 반대 개념으로 알고 있지만 같은 방향성으로 발전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안전이 가장 빠른 길이며, 함께하는 안전은 더욱 빠르다”며 “K-산업안전보건 체계구축을 위해 함께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