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산악회는 지난 26일 경기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하고 있는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서 4월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안성 금광호수 하늘 전망대는 아름다운 금광호수와 주변 자연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25m 높이의 전망대에서는 칠장산, 칠현산 등 금북정맥의 봉우리들과 넓은 금광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167m 길이의 하늘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숲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포천신문 산악회는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휴게소 커피숍에서 참석자 모두 60여 분에 걸쳐 상세하게 시간제한 없이 자기소개(소속,성명,직업,나이,고향 등)를 하며 단체간, 회원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최호열 회장은 9개 단체의 태동과 역할 그리고 노인마라톤대회 개최, 민속경기대회 개최, 게이트볼대회 개최, 포천시장.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등 포천신문의 역사 및 성장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오찬을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고 금광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삼삼오오 짝을 이뤄 짧은 봄을 만끽했다.
주요 참석자는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김현영 포천신문사 대표, 안병호 산악회장, 이효정 산악회 부회장 겸 신문발송 봉사위원장, 송태경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이무일 노인명예기자단 단장,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장, 김경종 골프회 회장, 이중희 자문위원회 고문, 권귀자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하정수 운영위원회 이사, 최명수 시민기자 이사, 장춘화 산악대장 및 기타 단체별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호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록이 온세상을 덮어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포천신문사 9개 단체에 소속된 회원이 참여하는 4월 정기산행을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설레이고 기쁘다"고 인사를 한 후 “함께한 모든 회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귀중한 산행이 됐으면 좋겠다" 이어 "포천신문사가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오늘 가장 멋지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호 산악회장은 "오늘 전 단체 단합대회인 포천신문 4월 산행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창한 날씨만큼 오늘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한 후 "좋은 날씨에 좋은 분들과 함께 단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었서 좋고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 강옥자 위원장도 “화창한 날씨에 포천신문사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중희 자문위원 고문, 송태경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김경종 골프회 회장, 최명수 시민기자 임원, 심연옥 노인명예기자단 총무 등도 각각 “포천신문 산악회 4월 정기산행이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며 힐링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번 산행일정은 일동(07시)-강병원-소흘읍사무소에서 출발 후 12시 목적지인 안성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도착했으며 산행을 마친 후 안성에서 15시 출발 소흘읍사무소-강병원-일동(18시)도착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포천신문 산악회는 소속 9개 단체간 화합과 소통 및 회원 개인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산행지는 임원회의에서 심도있게 선택한 후 분기별(4월,7월,10월,12월)네번째 맞이하는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
<안병호 산악회 회장>
<이무일 산악회 부회장>
<이효정 산악회 부회장>
<장춘화 산악대장>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장>
<송태경 주부명예기자단 단장>
<김경종 골프회 회장>
<심연옥 노인명예기자단 총무>
<안병호 산악회장의 소속과 자기소개 및 업종 소개>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
<최호열 회장은 산하 9개 단체의 태동과 역할 그리고 노인마라톤대회, 민속경기대회, 게이트볼대회, 포천시장.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등 포천신문사의 역사 및 성장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최호열 회장은 산하 9개 단체의 태동과 역할 그리고 노인마라톤대회, 민속경기대회, 게이트볼대회, 포천시장.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개최 등 포천신문사의 역사 및 성장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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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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