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발곡경로당 개소식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 및 여가활동 지원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21일
의정부시는 지난 14일 발곡경로당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과 이학세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곡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발곡경로당은 의정부시 신곡동 355-4번지에 지난 1984년도에 건립된 벽돌집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여가시설로 활용되어 왔으나 경로당 면적이 협소하여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새로운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신축했다.
이번에 문을 연 발곡경로당은 2억7천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신곡동 312-7번지에 지난 1월 3일 착공하여 8개월만에 완공되었다.
신축한 발곡경로당은 지상2층의 연면적 144.4㎡(43.7평)이며 1층은 할머니 방, 2층은 할아버지 방으로 사용된다.
이번 발곡경로당 신축 개소로 그동안 모임 자리가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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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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