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결과 투표인단 1,209명 중 417명의 선택을 받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자는 379표를 받은 2등 이기흥 현 회장을 38표차로 눌렀다.
유승민 당선자는 "기쁜 감정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며 "체육계는 수많은 현안을 떠안고 있다. 체육회장 혼자만의 힘으로는 풀어가기 힘들다. 체육인들과 손잡고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 당선자의 임기는 이달 28일부터 4년 간이다.
한편, 유승민 당선인은 강화도 출신으로 부천 오정초와 내동중, 포천 동남고, 경기대를 졸업한 탁구 스타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서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승민 당선자는 현재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김경종/ 포천신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