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매일 매일 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국의 철학자 스튜어트 밀은 인간을 가리켜 "습관의 묶음"이라고 했습니다.
습관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되풀이하여 몸에 배어 굳어 버린 성질이나 행동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습관이란 안개처럼 다가오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리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습관이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지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끊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쇠사슬처럼 되어 버립니다.
이 말은 어떤 습관이 들게 되면 마치 사람이 쇠사슬에 얽매여 있는 것처럼 벗어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습관의 힘이란 이렇듯 엄청나게 큽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우리 속담과 서양 속담에 "습관은 제 2의 천성으로 제 1의 천성을 파괴하는 것이다."
이러한 속담이 말해 주듯 한번 고정화된 습관은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인생에서 습관처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인간의 천성은 별로 차이가 없으나 습관에 의하여 커다란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습관은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자기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샤무엘 스마일즈의 명언록"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ꡑ" 하였습니다.
이것을 거꾸로 말하면 사람의 운명을 바꾸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는 빠른 길은 좋은 습관을 갖도록 노력하는 길 뿐입니다.
습관이란 경험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얻어지고 반복을 통해서 자기화 되는 행동양식입니다.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습관은 유익하고 장래를 약속해 주지만, 학생시절에 술, 담배 등 탈선의 길로 가는 습관이 든다면 현실뿐만 아니라 미래도 희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 사이에는 모든 일에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기의 그릇된 습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남의 행동은 서슴없이 비난하면서 자기 행동은 편리하게 합리화 시켜 버립니다.
또한 자기의 습관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좋은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곧 인격의 훈련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좋은 습관을 길러가기에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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