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의존예방 – 스마트세상! 내가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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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심리지원센터(센터장 신미경)에서는 2021년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을 관내 초·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사업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에서 포천시 네잎클로버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말부터 2022년 5월 30일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스마트세상! 내가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더 나아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계획을 세워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계획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는 10월 1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게 되며 뭉클심리지원센터에 신청 된다.

신미경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등교가 일상화되면서 가정에서 고민이 많을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과 조절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뭉클심리지원센터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우리아이 심리지원서비스, 발달장애 부모심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 성인발달장애 심리지원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상담서비스는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황득한 포천신문 시민기자